깐띠네 포베로 '일 드라포' 모스토 로쏘
DRAPPO : 드라포는 붉은 휘장, 천을 의미하는 단어로 13세기부터 아스티 지역에서 행해지던 “팔리오 Palio of Asti” 대회에서 우승자에게 주어지던 본상이었다.
프라텔리 포베로 가라바냐 바르베라 달바 슈페리오레
-바르베라 달바는 양조하는 과정에서 아주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프라텔리 포베로는 오가닉 농법으로 관리된 포도밭의 포도만 사용한다. -18~20℃의 온도에서 음용하는 것이 좋다.
깐띠네 포베로 마리다 바르베라 다스티
’마리다’는 우아하면서 똑똑한 여성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질 정도였다. 이 와인은 둥글면서 우아한 바르베라 다스티로 바르베라 품종은 ‘마리다’ 그녀처럼 다재다능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품종이다.
깐띠네 포베로 카바네 랑게 로쏘
갸넷 빛이 느껴지는 진한 루비 색의 이 와인은 풍부한 부케를 가지고 있다. 장미와 붉은 과일 향에서 시작해서 뒤에는 진한 담배잎의 향까지 복합적인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잘 익은 체리와 매력적인 가죽향도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단단한 탄닌감이 느껴지며 신선한 산미가 뒷받침해주고 있다. 훌륭한 집중도를 보여주며 탄닌감이 길게 피니쉬까지 이어지는 균형잡힌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