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뮬레, 리슬링 아우스레제
과일의 아로마가 강하게 느껴지는 이 와인은 리슬링 품종에서 전형적으로 느껴지는 살구와 복숭아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집중도 있고 풍부한 향이 달콤한 피니쉬와 함께 오래 이어진다. 지금도 충분히 마시기 좋으나 향후 20년까지도 숙성이 가능하다.
스타인뮬레, 휴셀레베 아우스레제
이 와인은 점토양의 포도밭에서 자란 16년 수령의 나무에서 자란 포도를 10월 11일에 손으로 수확하여 생산하였다. 강한 과일의 아로마와 클래식 포도품종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망고와 복숭아 향이 인상적이다.
스타인뮬레, 리슬링 파인헤릅
강렬하고 복합적인 과일의 향이 느껴지며 입안에서도 크리스피하고 강한 풍미가 산도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살구, 복숭아 류의 과실향이 가득 입안을 채우며, 달콤함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와인이다.
스타인뮬레, 리슬링 트로켄
향에서는 신선한 과실 향들을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특히 녹색 사과와 이국적인 열대 과일의 향을 집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입에서는 크리스피한 질감과 산도와 달콤함의 뛰어난 균형 감에서 오는 풍성한 풍미가 인상적이다. 황토가 주 토양이며 아주 약간 석회암 토양의 남향 경사의 고원에 심긴 평균 15년 수령의 나무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한다.
스타인뮬레, 실바너 트로켄
이 와인은 이회토와 자갈, 적갈색토로 이루어진 스타인뮬레 최고의 두 포도밭에서 3~28년 수령의 나무에서 자란 포도를 10월 3일과 14일에 수확하여 생산하였다. 배와 복숭아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크리스피하고 우아한 과일의 풍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