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 그랑 리제르바 까바 브뤼 밀레짐
옅은 금빛 색을 띠고 섬세한 버블이 계속 올라오며 와인 잔 표면에 왕관 모양을 그린다. 향에서는 2차 발효와 셀러에서 숙성되며 생성된 독특한 아로마가 인상적이며 각종 신선한 과실류의 향들이 느껴진다. 과실 본연에서 느껴지는 향과 숙성 과정에서 더해지는 향들이 뛰어난 균형감을 보여준다. 입에서는 섬세하며 톡톡 튀는 산도가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피니시가 길고 균형감이 뛰어난 와인이다.
디봉 까바 브뤼 리저브
세심하게 선별한 세 품종은 각각 저온에서 발효시킨 후 블랜딩 한다. 2차 발효는 2년간 병 속에서 이루어 진다. 서빙 온도는 6ºC를 권장한다.
플러스 나투라 블랑코
주로 CAVA를 만드는 품종인 자렐로 100%의 화이트 와인이다. 신선하고 아로마틱한 풍미와 분명한 구조감이 느껴져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온 화이트 와인임을 잘 느끼게 해준다. 바이오다이나믹과 EU 유기농 인증을 받은 와인으로 환경을 생각하였고 와인을 생산하는데 건강한 방법으로 만든 네추럴 와인이다.